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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원조 아이돌 소방차 멤버 정원관과 김태형이 7년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출연한다.
정원관과 김태형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에 전설의 가수로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불후의 명곡' 출연가수들은 소방차의 히트곡들의 특징을 잘 살려 편곡해 화려하게 무대를 꾸몄다.
케이윌은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을 자랑하며 파워풀한 '그녀에게 전해주오' 무대를 선사보였고, 소냐는 '어젯밤 이야기'를 록발라드로 편곡했다.
또 울랄라 세션은 'G. cafe'를 선곡해 소방차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와 신나는 무대를 꾸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원관과 김태형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은 6월 2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김태형(왼쪽)과 정원관.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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