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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쌍둥이 엄마' 배우 박은혜가 첫째 아들이 가수 이승기를 닮았다고 말했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 제작진은 새 일일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 촬영장을 찾아 박은혜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은혜는 쌍둥이들의 외모를 묻자 "이란성 쌍둥이라 다른데 나와 남편의 얼굴을 골고루 닮았다. 시댁에서 '아빠보단 예쁘고, 엄마보단 덜 예쁘다. 중간이다'고 말한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첫째는 이목구비는 아빠를 닮았는데 눈썹과 이마는 나를 닮았고, 연예인 중에서는 이승기를 닮았다. 태교할때 아들이 이승기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계속 생각했는데 정말 좀 닮은 것 같다"고 자랑하며 기쁜 기색을 드러냈다.
[첫째 아들이 이승기를 닮았다고 말한 박은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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