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누나 엄정화, '각시탈' 주원에 "반응좋다" 응원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각시탈'로 맹활약 중인 후배 주원에게 응원글을 남겼다.

주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웰메이드 드라마 '각시탈' 오늘 저녁 9시 55분 KBS2. 어제 1회 보다 재밌는 2회가 방송되요. 모두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 전 적성에서 촬영 중입니다. 각시탈과 함께 좋은 밤 되세요. 뿅♥"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을 본 엄정화는 글을 리트윗하며 "반응좋다 주원아!"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본 주원은 "우왓 누나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주원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주인공 이강토 역으로 맹활약 중이다. 또 엄정화의 남동생 엄태웅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각시탈'은 주원의 활약에 힘입어 2회 연속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다.

['각시탈'에 출연 중인 후배 주원(오른쪽)에 응원메시지를 남긴 엄정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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