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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예 아이돌 그룹 에이젝스가 약 3억원 규모의 제작비를 투입한 타이틀곡 '원포유'(ONE 4 U) 뮤직비디오 풀버젼을 공개했다.
에이젝스는 1일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원포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영화 '300'을 연상시키며 '세상을 바꿀 새로운 영웅의 등장'이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세트 제작에 1억원 이상, CG 제작비에 5000만원 등 약 3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만큼 한 편의 판타지 SF 영화를 보는 듯한 블록버스터 급 규모를 자랑한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멤버들은 강한 남성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노출이 많은 파격적인 가죽의상을 입고 직접 액션연기에도 도전해 거친 전사로 변신했다. 바로크 메탈의 웅장하고 강렬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군무도 선보였다.
에이젝스는 오는 2일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을 통해 정식 데뷔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원포유' 뮤직비디오 장면. 사진,영상 = DSP미디어 제공, 유튜브]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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