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손아섭이 올 시즌 첫 홈런을 쳤다.
롯데 손아섭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전서 4-3으로 앞선 4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넥센 선발 김병현의 초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는 130m로 기록됐다.
손아섭의 솔로 홈런에 힘입어 롯데는 4회말 현재 5-3으로 앞서 있다. 김병현도 강판됐다.
[첫 홈런을 친 손아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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