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두산 김진욱 감독이 삼성을 꺾고 6월의 시작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진욱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1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이성열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2-1로 삼성을 제압했다. 이성열은 2회와 4회 모두 2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윤성환을 상대로 좌월 홈런을 터뜨렸다. 또 이날 선발로 등판한 니퍼트는 6이닝 2피안타 5사사구 4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째(3패)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후 김진욱 감독은 "5월을 마무리하고 6월을 시작하는 첫 날,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이겨줘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됐다"고 흡족해 했다.
하지만 이어 "윤성환이 워낙 제구력이 좋고, 변화구 비율이 높아 타선이 타이밍을 잡기 어려웠다"며 "뛰는 야구를 하려면 타격이나 출루율이 높아져야 하는데 아직 출루율이 조금 부족한 것 같다"고 아쉬웠던 점을 전했다.
[6월 첫 날 삼성에 승리를 거둔 두산 김진욱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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