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아이돌링, 오이소 롱 비치 2012 캠페인 걸에 선정돼
오이소 롱 비치(大磯ロングビーチ) 캠페인 걸이 9년 만에 부활했다.
오이소 롱 비치 2012 캠페인 걸에 선정된 '아이돌링'은 5월 31일, 가나가와 현 오이소 프린스 호텔에서 열린 발표회에 참석했다.
초대 캠페인 걸인 아그네스 람(70년대 일본 원조 섹시 아이돌)을 시작으로 히로코 그레이스, 오이카와 마이, 야마다 마리야, 사토 에리코 등 일본의 유명 연예인이 잇달아 오이소 롱 비치 캠페인 걸에 선정돼 수영복 맵시를 뽐내왔다.
이날, 캠페인 걸 공개와 더불어 개업 55주년을 기념해 오픈한 새로운 어트랙션 '키즈 워터 파라다이스'가 공개되기도 했다.
몇 년 전부터 촬영과 공연으로 오이소 롱 비치와 인연을 맺어왔다는 '아이돌링'의 한 멤버는 롱 비치의 10m 점프대에서 뛰어내린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아이돌링은 6월 3일부터 전국 투어를 실시하는 등, 8월 8일에는 싱글 'One Up!!!/딸기 우유'를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 연예팀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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