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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MBC 가수 선발 오디션 '위대한 탄생2' 출신 에릭남이 입국하면서 셀카를 공개했다.
에릭남은 지난 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자신의 모습을 찍어 게재했다. 장난스럽게 두 볼을 부풀린 그의 모습에도 훈훈한 외모는 가릴 수 없었다.
또 에릭남은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하루 전날 "내일 한국으로 가는데 긴장된다. 오로지 신을 믿고 모든 것을 그에게 맡기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현재 소속사 선택을 앞두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에 도착한 에릭남은 공항에서 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그는 "오마이 대박.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주실 필요 하나도 없으신데!! 감동!!"이라는 글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에릭남. 사진 출처=에릭남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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