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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18)가 중학교 시절 골반대스를 추는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중학교 시절. 혼자 고등학생 같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강당의 무대에 올라 신 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30여 명의 학생들이 담겨있다. 무대의 가운데에 선 수지는 주인공을 맡은 듯 하늘색 티셔츠를 입은 친구들과 달리 흰색 교복 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있다.
특히 앞머리에는 머리를 손질할 때 쓰는 헤어롤을 끼고, 완벽하게 춤을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춤을 추는 것이 창피한 듯 어색하게 수지의 눈치를 보며 춤을 추는 친구들과 달리 수지는 밝은 표정으로 여유 있게 춤을 추고 있다.
또 다른 친구들보다 키가 큰 수지는 성숙한 몸매도 자랑하고 있으며, 다른 친구들과 달리 골반댄스를 화려하게 추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연예인 될 사람들은 다르구나", "어렸을 때 부터 끼가 넘쳤던 수지" 등의 댓글로 호응을 보이고 있다.
[중학교 시절 춤을 추고 있는 수지. 사진 출처 = 다음 텔존 영상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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