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한화의 베테랑 안방마님 신경현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한화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경기에 앞서 포수 이준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신경현을 등록했다.
신경현은 지난달 11일 허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가 몸 상태가 회복돼 복귀하게 됐다. 올 시즌 성적은 타율 .132 2타점. 이날 선발 라인업에는 정범모가 마스크를 쓴다.
한편 LG는 투수 임정우와 최성훈을 말소시키고 투수 신재웅과 외야수 윤정우를 1군 엔트리에 올렸다.
[사진 = 1군에 복귀한 신경현]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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