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문학구장이 관중으로 가득 찼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가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진은 4월 7일 KIA와의 개막전과 5월 5일 어린이날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이어 세 번째 매진이며 오후 4시 30분에 전 좌석(2만 7600석)이 모두 판매됐다.
이날 SK는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이 올시즌 첫 선발 등판해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관중으로 가득 찬 인천 문학구장. 사진=문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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