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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유가 첫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2~3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첫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리얼 판타지(Real Fantasy)'를 열고 이틀 동안 8000여 명의 관객들을 만났다.
콘서트를 마친 아이유는 3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단추를 잘 끼우게 도와준 서울 콘서트 관객분들 집에 조심히 잘 들어가셨어요? 오랜만에 다리 뻗고 잘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콘서트 무대 위에서 바라본 관객들을 사진으로 찍어 트위터에 올리고 팬들을 향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서울 콘서트를 마친 아이유는 한 달여 간 울산, 전주, 수원, 부산, 대구로 전국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가수 아이유(위)의 첫 단독콘서트를 찾은 관객들. 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아이유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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