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컴백을 앞두고 온라인을 장악했다.
원더걸스는 3일 신곡 '라이크 디스(Like this)'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하루만에 유튜브 100만건의 클릭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한국)의 최다댓글 영상 1위, 가장 많이 본 영상 2위에 등극했다. 아이튠즈(미국)의 팝 앨범차트에서는 22위로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는 벌써부터 '라이크 디스' 커버댄스 영상이 게재됐으며 포인트 안무인 귀여운 게다리 춤도 연일 화제를 모으는 등 신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라이크 디스'는 신나는 힙합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돌아온 원더걸스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살아있는 노래로, 지금까지의 원더걸스 음악과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신곡의 유쾌한 분위기에 맞게 뮤직비디오에서 원더걸스는 네온컬러의 의상과 톡톡튀는 콘셉트로 보기만 해도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첫 무대는 오는 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공개된다.
[신곡 '라이크 디스' 뮤비로 온라인을 장악한 원더걸스. 사진 = JYP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