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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주상욱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주상욱의 스타탐구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주상욱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으로, 사진 속 주상욱은 마치 김래원을 연상케 하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상욱은 1999년 EBS 청소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당시 주상욱은 22살이었다. 하지만 제작진은 주상욱이 1997년 데뷔한 사실을 밝혀냈다. 1997년 11월 범죄 사건 재연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던 것.
주상욱의 캐스팅 비화도 화제가 되었다. 주상욱은 당초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주상욱은 본인 대신 진구로 배역이 교체되어 출연이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시절 주상욱. 사진 = SBS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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