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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최근 작가로 변신한 가수 이효리가 작가로서 독자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어색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자와의 만남'. 살다 살다 이렇게 어색한 스케줄은 처음 윽. '저자와의 만남' 이런 때는 뭐 입고 가야해요? 우리 스타일리스트 팀도 처음이라며"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글을 접한 네티즌은 "효리언니도 어색한 건가" "이제 작가 이효리인가?" "소셜테이너 이효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입양견 순심이와의 이야기를 그린 에세이집 '가까이'를 출간한 이효리는 4일 오후 홍대에서 독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작가로 변신한 이효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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