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결혼관 공개 "40대 전에 결혼하고 싶어"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태희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김태희는 4일 오후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열린 LG생활건강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엘리스틴 새 모델 발탁 기념 팬미팅 행사에 참석해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결혼은 너무 늦지 않게 하고 싶다. 40대 이전에 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자신의 성격에 대해 "내 혈액형은 O형이다. 털털하고 뒤끝이 없는 편이다"고 언급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 김태희는 "최근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땄다. 어렵게 딴 것"이라고 뛰어난 운동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관을 언급한 김태희.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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