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소지섭, 셔츠로도 가릴 수 없는 근육질 몸매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소지섭의 근육질 몸매가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 박신우)에서 사이버 수사대 메인서버 김우현 역을 맡은 소지섭이 셔츠를 입어도 숨길 수 없는 명품몸매를 뽐냈다.

극중 소지섭은 냉철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버 수사대 팀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시종일관 셔츠와 자켓을 입고 등장했다. 엘리트 경찰의 이미지를 풍기고 있지만 다소 차분한 스타일의 그는 '소간지'라는 별명답게 셔츠 사이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소지섭의 살짝 드러나는 다부진 가슴 근육과 허리라인에 열광하며 관심을 나타냈다. SBS의 한 관계자는 "수년만에 소지섭을 만났지만 전혀 변하지 않은 그의 얼굴과 몸매에 놀랐다. 철저한 프로정신이란 저런 것이구나라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명품몸매를 뽐낸 소지섭.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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