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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소지섭의 카리스마가 시청자들 사이 화제다.
5일 오전 SBS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 박신우)에서 사이버수사대 팀장 김우현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소지섭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소지섭은 사무실 데스크에 앉아있고 회의를 진행할 뿐이지만 화보를 방불케하는 포스로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이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사무실에서 와이셔츠 차림으로 무언가를 물끄러미 바라보거나, 수사대원들과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은 일반 직장인들의 흔한 사무실 풍경일 수 있지만 마치 화보를 방불케하는 분위기다.
한편 '유령'은 박기영(최다니엘)의 페이스 오프로 충격적 반전을 선사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은 6일 오후 9시 55분.
['유령' 소지섭.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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