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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틴탑이 지구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5일 "세계 최대 한류 사이트 Soompi (숨피)를 통해 유럽은 물론 미주 지역 등 19개국을 대상으로 한정판매 된 틴탑의 앨범이 판매 시작 후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틴탑은 그 중에서도 칠레, 페루 등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뽐내며 동시에 가장 높은 앨범 판매율을 보였다.
숨피의 관계자는 "한정판매가 마감된 후 미처 앨범을 구매하지 못한 해외 팬들의 재발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계속되는 요청에 새로운 패키지 앨범 구성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틴탑은 최근 컴백해 신곡 '투유((To You)'로 활발히 활동하며 '큐브춤'과 '토끼춤'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구돌의 면모를 드러낸 틴탑.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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