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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한고은이 무결점 몸매를 드러내는 요가 자세를 선보였다.
5일 종합편성채널 MBN '수상한 가족' 촬영 중 한고은이 요가 동작을 선보이며 명상을 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한고은은 몸매가 드러나는 피트되는 의상을 입고 건강미와 섹시미를 한꺼번에 드러내 네티즌의 시선을 모았다.
극중 한고은은 다섯 형제 중 홍일점인 천지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캔디처럼 꿋꿋하게 현실을 버티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캐릭터로 집을 나가 인도에서 요가 강사를 하며 번 돈을 고스란히 친구의 남자친구가 가지고 사라졌을 때도, 막 시작된 사랑이 이복남매라는 기막힌 현실 앞에 가로 막혀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시금 일어선다.
특히 한고은은 타고난 캔디걸이라기 보단 극중 요가와 명상 호흡법을 최고의 동반자로 삼아 한번씩 미쳐버릴 듯 분노가 치밀어오를 때면 이성을 되찾는 방법으로 차용했다. 특별히 하는 것이 없어보여도 눈을 감고 호흡을 가다듬으면 이내 다시금 버티기 여왕으로 돌아온다.
한편 한고은은 최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워' 시즌6의 새 MC로 낙점, 초고도 비만녀들의 다이어트 조력자로 나섰다. 이와 함께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균형잡히고 군살없는 무결점 몸매로 더욱 주목받았다.
['수상한 가족'에서 요가와 명상 호흡법으로 심신을 다스리는 한고은. 사진 = MBN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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