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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장쯔이가 계속해서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번에는 열애설이다.
장쯔이는 중국 유명 방송인 샤베이닝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1CN.COM등 중화권 언론은 지난 달 31일 "장쯔이가 유명 MC 샤베이닝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샤베이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게스트와 MC로 만났고 녹화 이후에도 차츰차츰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장쯔이는 샤베이닝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마음을 받아들이고 데이트를 시작하게 됐으며, 지난 해 9월 중순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 베이징 시내에서 자주 목격되던 두 사람은 올해 초에는 손을 잡고 황산을 찾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장쯔이는 앞서 정치인과 성접대 루머에 휩싸여 마음고생을 해야했다. 장쯔이 측이 법적대응까지 들이밀며 강력하게 반박하고 나서 일단락 되는 듯 보였지만, 이후에는 장쯔이의 거짓루머를 또 다른 유명 여배우가 퍼뜨린 것이라는 내용의 루머가 번져 논란이 됐다. 특히 해당 여배우가 장쯔이의 라이벌인 판빙빙으로 거론돼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장쯔이.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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