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공유가 완벽한 등근육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공유는 4일 첫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에서 완벽한 스펙을 가졌지만 재미없는 남자 서윤재와 18세 사춘기 소년 강경준,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5년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성공적으로 알렸다.
특히 이날 공유는 방송 말미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사망 판정을 받고 영안실에 안치됐다가 의식을 찾는 장면에서 발가벗은 몸매를 깜짝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극중 공유는 교통사고로 인해 서윤재가 아닌 강경준으로 영혼이 바뀌게 된 상황. 무엇보다 공유의 뒷모습에서 마치 나비 날개처럼 모양이 잡힌 탄탄한 등근육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공유의 갑작스런 노출에 시청자들은 "공유 등근육 근래 본 몸 중에 최고", "완벽한 나비 모양이다", "안구정화가 절로", "공유 다비드상 같은 몸매에 입이 쩍", "공유 연기도 몸매도 대박"이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나비 모양 등근육으로 여심을 흔든 공유. 사진 = KBS 2TV '빅' 방송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