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숙소에서 샤워가운 입고 사인 삼매경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근석이 샤워 가운 차림으로 일본 첫 정규 앨범 포장지를 개봉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기억나지 않는 어젯밤을 뒤로하고 구입했던 근짱의 첫 앨범50장에 직접 사인하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근석은 하얀 샤워 가운을 입고 숙소 바닥에 앉아 자신의 일본 정규앨범 CD 포장지를 뜯고 있다.

이에 앞서 장근석은 4일 오후 트위터에 "장근석 첫 번째 정규앨범을 50장이나 사버렸다..-_-"라는 글과 CD를 구입하는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접 구입해서 사인까지?" "저 CD 받는 사람은 좋겠다" "팬들 생각하는 마음이 좋군"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D 포장지를 개봉하고 있는 장근석(위), CD 구입 인증샷을 남긴 장근석. 사진 출처 = 장근석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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