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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겸 탤런트 한그루가 첫 뽀뽀 당시를 회상했다.
한그루는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4살 때 한 프로그램에서 첫 뽀뽀신을 찍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그루는 "4살 때, 엄마를 따라 방송국에 놀러왔다가 우연히 방송국 관계자의 눈에 띠어 SBS '웃으며 삽시다'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었다"며 자신의 16년 전 데뷔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어떤 6살짜리 오빠와 함께 리얼 관찰카메라 형식의 코너를 촬영을 했었는데 당시 화제도 많이 되고 꽤 인기도 많았다"라고 회상했다.
한그루의 깜짝 고백에 한그루의 당시 뽀뽀신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영상을 본 그녀는 "첫 뽀뽀였다. 그 오빠는 지금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한그루를 비롯해 컬투, 김유미, 이창명, 이수혁, 시크릿 한선화, 인피니트 성규 등이 출연했다.
[4살 당시 방송에 출연한 한그루.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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