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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이 급성 위염으로 인해 정밀검사를 받고 입원중이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 관계자는 6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보람이 급성 위염으로 인해 5일 정밀검사를 받았다"고 전하며 "현재 검사 후 병원에 입원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티아라 멤버들의 일본 일정이 11일까지 있기 때문에 상태가 호전되면 다시 일정에 합류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아직 정확하게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차도를 지켜 봐야될 것 같다"고 말했다.
티아라는 5일 도쿄의 주일 대한민국 대사관 행사에 일정이 있었지만 이날 보람은 급성 위염 증상을 호소해 행사에 불참했다.
보람의 급성 위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급성 위염이라니 빨리 나아요" "스케줄이 힘들었나? 아프지 마세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급성 위염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보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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