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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f(x)가 멤버 크리스탈의 티저 사진 공개를 시작으로 컴백 초읽기를 시작했다.
f(x)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미니앨범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의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크리스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저 사진에서 크리스탈은 반짝이는 파란색 원피스에 파란눈을 선보였다. 큰 안경을 착용해 톡톡 튀는 개성과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f(x)는 지난 5일 숲 속을 배경으로 다양한 동물 탈을 쓰고 있는 멤버들의 독특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보는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이번 앨범에서 f(x)는 독특하고 참신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한층 성숙해진 다섯 멤버들의 음악적 감성과 다채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만날 수 있다.
f(x)는 오는 10일 자정을 기해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일렉트릭 쇼크'의 음원을 전 세계에 공개한다.
[공개된 크리스탈 티저 이미지.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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