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최성용 기록위원이 1,500경기 출장에 3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성용 기록위원은 2000년 4월 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SK전에서 1군 공식 기록위원으로 첫 출장한 이후 2007년 9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한화전에서 통산 11번째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그리고 오는 8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K-삼성전에서 통산 9번째로 1,500경기에 출장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는 1,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는 최성용 기록위원에게 대회요강 표창규정에 의거하여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KBO.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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