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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015B의 장호일과 가수 윤종신이 서로의 신곡에 대해 덕담을 나눴다.
윤종신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015B는 아직도 할 음악이 너무도 많다. 사운드굿!!"이라는 말로 015B의 신곡 '렛 미 고'(Let me go)에 대해 칭찬했다. 이를 접한 장호일은 "님도 만만치 않아~"라는 글로 화답하며 응원했다.
윤종신과 015B는 지난달 30일 나란히 새 싱글 '오르막길'과 '렛 미 고'를 각각 발표해 팬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015B의 초대 객원 보컬인 윤종신은 1990년 015B의 1집 타이틀곡'텅 빈 거리에서'로 데뷔하고 2집 '이젠 안녕', 3집의 '수필과 자동차' 6집 '모노리스' 등에서 015B의 객원가수로 꾸준히 참여했다.
[서로의 음반에 대해 응원한 윤종신(왼쪽)과 장호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엠브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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