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세호 기자] 김태균의 몸에 맞는 볼로 한화와 롯데가 벤치 클리어링을 벌였다.
6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7회말 2사 1루에서 롯데의 구원 투수 김성배가 김태균에게 초구로 몸에 맞는 볼을 던졌다.
김성배의 볼에 허리를 강타 당한 김태균은 곧바로 마운드로 향했고, 이로 인해 양 팀의 벤치 클리어링까지 벌어졌지만 다행히 큰 마찰은 생기지 않았다.
한편 현재 8회초가 진행 중인 경기는 한화가 3-2로 롯데에 한 점차로 앞서 있다.
[몸에 맞는 볼에 허리를 강타 당한 김태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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