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프로 15년차 배테랑 임영석 심판이 WKBL 임시 심판위원장 권한 대행으로 선임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8일 오전 WKBL 사옥에서 2012년도 제2차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임영석 심판을 임시 심판위원장 권한대행으로 결정했다. 임영석 심판은 심판부 운영 및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며, 신임 심판위원장이 선임되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위원장 권한을 대행할 예정이다.
한편 前 김대영 심판위원장은 지난달 31일까지 심판위원장 계약기간(2년)이 만료됐다.
▲ 임영석 심판 경력사항
- 대한농구협회 1급 심판 자격증.
- 1998 ~ 2001 KBL 심판.
- 2001 ~ 현재 WKBL 심판.
[임영석 심판위원장 권한대행.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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