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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세계적인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38)가 14세 연하의 모델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미국 레이다 온라인은 7일(현지시각) 뱅크스가 모델 로버트 에반스와 1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LA의 한 호텔과 오렌지 카운티의 해변에서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타이라와 에반스의 만남은 독특했다. 에반스는 ‘America’s Next Top Model’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는데, 프로그램의 진행자 겸 프로듀서인 뱅크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반스 또한 세계적인 남성 모델로 ‘짐승남’ 이미지로 캘빈 클라인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타이라 뱅크스-로버트 에반스. 사진 = 타이라 뱅크스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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