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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궁' 그리고 '프로메테우스', 관객평 엇갈리는 이유는?

시간2012-06-11 18:47:13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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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지난 5일 심야 나란히 개봉한 조여정의 '후궁:제왕의 첩(이하 후궁)', 그리고 리들리 스콧의 '프로메테우스'를 둘러싼 관객평은 유독 양분된다.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 있는 반면, 기대 이하라는 평가도 쏟아지고 있다.

두 작품을 둘러싼 관객들의 평가를 살펴보자면, '후궁'에 대해 어떤 관객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것인지는 알겠지만 새로울 것이 없는 스토리 텔링과 산만한 전개가 몰입을 방해했다"고 말하지만 또 다른 관객은 "노출신만 있는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탄탄한 스토리가 있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몇몇 장면에서는 눈물까지 쏟았다"고 말한다.

'프로메테우스'에 대한 극과극 반응은 미국의 영화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를 통해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누군가는 "'프로메테우스'의 장점을 두 단어로 요약하자면 바로 마이클 패스밴더다"라고 말할 만큼 극중 인간로봇을 연기한 배우를 극찬했다. 또 "긴장감 넘치고 스릴 있다. 굉장한 3D 영화다"라는 평도 눈에 띄었다. 하지만 "지루하고 이상한 영화", "캐릭터와 플롯이 허술하다. 다른 영화들과 크게 다를 것도 없다"라는 평도 있다. '프로메테우스'를 둘러싼 국내 관객들의 평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화려한 영상을 칭찬하는 관객들이 있는 반면, 뭔가 개운하지 않는 결말에 고개를 내젓는 이들도 있다.

엇갈리는 관객평의 주된 이유는 관객의 기대심리가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처럼 영화 개봉 전 사전홍보에 공을 들이는 경우, 관객들은 다각도로 영화에 대한 사전정보를 취합할 수 있고 영화를 보기 전 기대심리도 다양한 루트로 다양하게 형성되기 마련이다. '후궁'과 '프로메테우스'는 각각 영상미로는 내로라하는 김대승 감독과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후궁'은 빛과 어둠을 적절히 이용해 조명만으로도 하나의 내러티브를 완성했다는 평을 받았으며, 리들리 스콧 감독은 광활한 우주를 시작으로 좁은 우주선으로 배경을 이동하며 긴장감이 느껴지는 서사로 관객을 조여갔다. 두 작품 모두 명확한 장점이 있는 영화다. 그러나 관객들이 지적한대로 이 두 작품에는 허점도 존재한다. 마침 관객의 기대심리가 영화의 장점과 맞물려 스크린에서 기대 이상의 것을 얻어간 관객이라면 영화에 대해 호평할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 실망감을 털어놓을 수밖에 없다.

국민 배우 안성기가 과거 한 인터뷰에서 흥행 여부는 신도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런만큼 대중의 기대심리가 어디에 있을지를 미리 알고 흥행을 점쳐보는 것은 여전히 미궁이다.

다만 요즘 극장가에서 흥미로운 것은 '후궁'과 '프로메테우스'처럼 평들이 엇갈리는 영화가 있는 반면, '마다가스카3'와 '내 아내의 모든 것'와 같이 호평 일색인 작품들도 있다는 점이다. 과연 논란의 중심에 있는 두 작품과 후자의 두 작품 중 롱런하는 영화는 누가 될까?

[영화 후궁' 포스터(왼)와 '프로메테우스' 스틸컷.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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