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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장훈이 가수 세븐과 만나 신곡을 소개했다.
김장훈은 1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그 유명한 누군가와 신곡 발표 축하의 만남을 가졌죠. 누군지 절대 모를걸? 아무튼 지금 막 '햇살 좋은 날' 오픈.. 노래 괜찮아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장훈은 검정색 모자를 푹 눌러 쓰고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이에 반해 세븐은 밝은 표정으로 김장훈과 어깨동무를 하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앞서 세븐도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동네에서 우연히 만난 장훈이 형!!! 잠시 후 밤 12시!! 김장훈의 새 싱글 '햇살 좋은 날' 공개됩니다!! 저도 지금 듣고있는데 참 좋네요~ 모두들 굿 밤"이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호감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네" "다정한 선후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븐과 다정한 사진을 찍은 김장훈. 사진출처 = 김장훈 미투데이]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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