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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신혜가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로 일본 프로모션에 나선다.
박신혜는 오는 7월 '내게 반했어'의 일본 지상파 후지 TV 방송과 발 맞춰 일본팬들과 팬미팅을 갖는다.
'넌 내게 반했어' 박신혜와 정용화가 함께하는 이번 오피셜 팬미팅은 도쿄 국제 포럼홀에서 오는 7월 16일 2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월 '넌 내게 반했어'의 후지 TV 방송과 함께 더 많은 일본 시청자들이 박신혜의 사랑스러운 모습들과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 7월 16일 도쿄 국제포럼홀에서 영상 상영과 토크쇼 형식으로 열리는 '넌 내게 반했어' 일본 오피셜 팬미팅에서는 '넌내반' 속 규원의 매력을 한껏 살린 깜짝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살짝 귀띔했다.
['넌 내게 반했어'로 일본팬을 만날 박신혜. 사진 = 4HIM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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