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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코믹한 모습이 가득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재중은 9분할로 셀카를 찍었다. 각 사진에서 김재중은 망가지는 모습도 서슴치 않으며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또 입을 벌린채 게슴츠레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를 그려 보이기도 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방 한 구석에 밧줄에 묶여 있는 상황을 연출했다. 쭈구려 앉아 있는 김재중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 사진은 미간을 찌푸리고 한 껏 입술을 내민 채 셀카를 찍어 코믹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김재중, 천의 얼굴인가" "연기하더니 표정연기 작렬" "망가져도 귀여워" "아 매력돋아"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양한 사진으로 코믹한 매력을 드러낸 김재중. 사진출처 = 김재중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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