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박주영(27, 아스널)이 13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병역관련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병역연기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스럽고 반드시 병역을 이행하겠습니다."라며 "병역의무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현역으로 다녀올 생각이였습니다."라고 했다.
홍명보 감독이 2012년 런던올림픽에 박주영을 와일드카드로 선발하기위해 박주영을 설득해 기자회견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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