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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의 망언이 화제다.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상추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금 샤이니 종현이 나보고 '빅'의 공유를 닮았다고 함"이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장근석의 멘션과 더불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종현이가 정말 착한 것 같다" "상추가 공유를 닮았다고? 종현 망언이네" "장난 아닐까?" "상추가 어디가 어때서!" "솔직히 닮진 않았잖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종현(위)이 닮았다고 한 상추(아래 왼쪽)와 공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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