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한중일 다국적 아이돌로 유명한 6인조 신인 남성유닛 크로스진의 멤버 신원호가 아이돌 인증샷으로 화제다. 신원호는 13일 크로스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첫 방송 전 열심히 연습중"이라는 글과 함께 연습실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KBS 월화드라마 '빅'에서 선생님 이민정에 막 대하고 수지의 무한 스토킹 사랑까지 받는 18세 고교생 강경준 역으로 출연중인 신원호는 셀카에서 드라마에서 보여준 까칠한 모습이 아닌 아이돌 포스가 넘치는 표정으로 누나팬들의 집중시선을 받고 있다. 특히 크로스진 로고가 그려진 형광색 티셔츠를 입고있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누나팬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는 것.
지난 11일 미니 데뷔앨범 '타임리스 비긴스'를 발표하고 세계정상급 프로듀서 및 안무가의 참여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크로스진은 신인으로서는 최초로 '팝 카드(POP CARD)' 스페셜 에디션의 주인공으로 선정돼 일찌감치 톱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팝카드란 GS리테일과 교통카드 키머니의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가 제휴해 교통카드에 멤버십카드를 결합시킨 신개념 선불형 교통카드로, 크로스진의 데뷔를 기념해 멤버들의 개인사진과 단체사진으로 총 7종이 제작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크로진 팝카드는 데뷔앨범 '타임리스-비긴스'에 한정수량으로 수록돼 있으며, 각종 음원사이트 및 포탈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서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크로스진은 14일 엠넷 '엔넷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라-디 다-디'로 첫 정식 데뷔무대를 갖는다.
[다국적 아이돌 크로스진 멤버 신원호. 사진 = 룬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