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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아홉 번째 멤버 다니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오는 12월부터 팀에 합류할 다니는 티아라의 신곡 '데이바이데이(Day By Day)'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15일 공개된 사진 속 다니는 프로필 사진에서의 청순한 모습이 아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였다. 14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효민에 뒤지지 않는 시크함을 뽐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20분 분량의 초대형 SF뮤직드라마로 제작되며, 차은택 감독이 2330년 미래도시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한국판 '매드맥스'처럼 연출해 냈다.
티아라는 오는 7월 3일 여덟 번째 멤버 아름과 함께 신곡 '데이바이데이' 활동에 돌입하며, 14일 공식 팬클럽 '퀸즈(QUEEN'S)' 창단식을 갖는다. 8월 11일에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빨간 머리의 효민과 함께 카리스마를 발산한 티아라의 새 멤버 다니(왼쪽).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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