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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1인 프로젝트 그룹 에피톤 프로젝트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스타들까지 예매 전쟁에 뛰어들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15일부터 3일동안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정규 2집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에피톤 프로젝트는 같은 시기에 티켓을 오픈한 아이유, 레이디 가가, 제이슨 므라즈 등과 경합을 펼치며 인터파크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결과 티켓은 빠른 시간 안에 매진됐다. 소속사 파스텔 뮤직 측은 "이번 콘서트는 초대 티켓도 없다. 열혈 팬을 자처하는 톱스타들 또한 티켓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정도의 여배우들도 발 길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7일 출시된 에피톤 프로젝트의 정규 2집은 발매 동시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등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콘서트 티켓 파워를 과시한 에피톤 프로젝트. 사진 = 파스텔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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