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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아이비가 고등학교 시절 활동했던 밴드 '청산가리'의 이름이 탄생된 비화를 말했다.
아이비는 1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고교시절부터 털털했던 성격을 알렸다.
아이비는 "실제 성격이 거칠다. 고등학교 때 남녀 합반이었는데 성격을 반영한 이름을 지어보자고 해서 '청산가리'로 밴드명을 지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제 성격이 거칠다는 게 사실이냐"고 놀라는 앵커들에게 "욱하고 소리도 잘지르고 화끈한 면이 많다. 남자친구들과 굉장히 거칠게 지냈고 지금도 그렇다"고 의외의 모습을 알렸다.
[실제 성격을 알린 아이비.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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