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우주감옥을 배경으로 한 SF 액션영화 '락아웃:익스트림미션'(감독 제임스 매더, 스테판 St. 레게르)이 개봉 첫날 외화 1위를 꿰찼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락아웃:익스트림미션'은 개봉일은 14일 3만37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는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중 관객수 1위일 뿐 아니라 '프로메테우스', '맨 인 블랙3', '마다가스카3:이번엔 서커스다!' 등 거대 외화를 제친 결과다.
이날 '프로메테우스'는 4위(2만4980명), '맨 인 블랙3'는 6위(1만7449명), '마다가스카3:이번엔 서커스다!'는 8위(1만3762)를 기록했다.
한편 '락아웃:익스트림미션'은 전직 특수요원 스노우(가이 피어스)가 통제불능 상태에 빠진 우주감옥에 인질로 붙잡힌 대통령의 딸 에밀리(매기 그레이스)를 구하는 미션을 그렸다.
[영화 '락아웃:익스트림미션' 포스터. 사진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