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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장미여관(강준우, 육중완, 임경섭, 윤장현 배상재)이 '봉숙이'에 이어 새로운 음악을 발표했다.
장미여관은 15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부비부비'라는 제목의 싱글을 발매했다.
이날 발매된 '부비부비'는 포털사이트 다음뮤직의 인디차트에서 단숨에 1위에 오르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부비부비'는 클럽에서 만난 낯선 여자와 하룻 밤을 함께 보낸 남자의 심경을 그린 곳. 이번 곡에도 어김없이 내면에 숨겨진 인간의 본능적 심리를 가감없이 꺼내놨다.
이번 곡은 지난 앨범의 '봉숙이'와는 또 다른 멜로디와 록 사운드로 색 다른 변신을 꾀했다.
장미여관 측 관계자는 "최근엔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OST에 참가했고, 또 8월에 개최되는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트벌'과 '부산국제 록 페스티벌'에 라인업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공연에서 팬들을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장미여관의 새 싱글 '부비부비' 재킷 커버. 사진출처 = 장미여관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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