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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가수 유열(51)의 결혼식에 다양한 스타들이 하객으로 총 출동했다.
유열은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15세 연하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혔다.
이날 유열의 결혼식 하객으로 가수 인순이, 이현우, 바비킴, 박상민, 마야, 태진아, 배우 안성기, 박상원, 뮤지컬 배우 최정원, 개그우먼 김미연, 산악인 엄홍길, 디자이너 이상봉, 박술녀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예비신부는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현재 어린이 문화 교육 공부를 함께 하고 있는 재원으로 두 사람은 7년간 한결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인순이-김미연-박상민-이현우(왼쪽부터).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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