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서울 한복판서 깜짝 게릴라 쇼케이스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가 서울 한복판에서 깜짝 게릴라 쇼케이스를 열고 대중들과 만났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강남 엠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스타일’(love stylie)의 컴백 게릴라 쇼케이스를 열었다.

보이프렌드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쇼케이스에는 수백 명의 인파가 운집하며 몸소 인기를 실감했다. 보이프렌드는 많은 응원에 대한 화답의 의미로 신곡 ‘러브 스타일’을 비롯해 수록곡 ‘소나기’, 종전 히트곡 ‘내 여자 손대지마’ ‘내가 갈게’ 등을 화끈한 무대와 함께 선사했다.

소속사 측은 “보이프렌드의 이번 게릴라 쇼케이스는 팬들을 위한 감사한 마음과 함께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고자 하는 마음에서 준비된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강남에서 깜짝 컴백 게릴라 쇼케이스를 연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 사진 = 스타쉽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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