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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틴탑 멤버 니엘이 종전 샤이니 민호가 가지고 있던 아이돌 높이뛰기 신기록을 넘어섰다.
니엘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MTV ‘틴탑의 뜬다 백퍼-이슈와의 전쟁’ 첫 회에서 민호의 높이뛰기 기록을 깼다. 민호는 MBC ‘제3회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부문에서 1.73m의 기록을 세웠다.
이에 니엘은 민호의 높이뛰기 기록에 도전, 1.73m를 넘었을 뿐만 아니라 민호조차 넘지 못한 1.74m를 넘으며 남자 아이돌 높이뛰기계의 신기록을 갱신했다.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니엘은 민호의 기록을 깨기 위해 연습에 구슬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틴탑의 뜬다 백퍼 - 이슈와의 전쟁’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틴탑은 현재 컴백곡 ‘투 유’(To You)로 활동 중이다.
[종전 민호가 가지고 있던 아이돌 높이뛰기 기록을 경신한 틴탑 니엘.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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