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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할리우드 하이틴 스타 저스틴 비버(18)가 연인 셀레나 고메즈(19)를 위해 헬기를 빌렸다.
1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의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 머치뮤직 비디오 시상식에 연인과 함께 참석했고 리허설 전 헬기를 타고 로맨틱한 비행을 했다.
한 측근은 "이번 비행은 두 사람에게 일에서 벗어난 로맨틱한 휴식이 됐다. 너무나 좋아했다"고 귀띔했다.
지난 해 열애 사실이 발각된 두 사람은 이제 공인커플로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15일에는 비버가 토론토 공항에 도착한 고메즈를 마중나가 키스와 포옹으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셀레나 고메즈(왼쪽)-저스틴 비버. 사진=영화 ‘우리 가족 마법사’ 스틸컷, 저스틴 비버 공식 홈페이지]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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