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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신성원 KBS 아나운서가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신성원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5시 서울 방배동 성당에서 한 살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 아나운서는 지난해 여름 예비신랑을 소개로 처음 만나 지난해 말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 5월 정식으로 결혼 프러포즈를 받았고 이후 양가 부모와 상견례를 갖고 일사천리로 결혼이 진행됐다.
신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과거 모 유명 호텔에서 호텔리어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국내에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다.
한편 1997년 KBS 공채 24기로 입사한 신성원 아나운서는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 '문화탐험 오늘' 'TV 생활법정' 'TV 클리닉 당신의 건강은' '5시 뉴스' 등을 진행했다. 현재 KBS 1TV '일자리 119', 1라디오 '문화읽기' 등을 맡고 있다.
[10월 결혼을 발표한 신성원 KBS 아나운서. 사진 = KBS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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