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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27)이 다음달 초 컴백하는 슈퍼주니어 새 앨범에 합류해 함께 활동한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내달 7월 초 정규 6집 음반을 발표, 지난해 8월 발매된 정규 5집 이후 11개월만에 컴백한다.
아울러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에는 올해 4월 전역한 멤버 강인이 합류한다. 이로써 강인은 2년 9개월여 만에 팬들을 만난다. 최근 뮤지컬 '궁'의 캐스팅 물망에 오르기도 했으나 본업인 가수로서 슈퍼주니어의 멤버들과 함께 먼저 무대에 선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최근 제대한 강인이 이번 새 앨범부터 슈퍼주니어에 합류했다"며 "강인은 현재 컴백을 앞두고 열심히 연습에 매진 중이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다음달 초 발매될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준비가 거의 완료됐다"며 "타이틀곡이 정해졌고 앨범재킷까지 촬영한 상태다"고 귀띔했다.
[다음달 초 컴백할 슈퍼주니어에 합류하는 강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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