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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솔비가 엠넷 '음악의 신'에 전격 투입된다.
솔비는 지난 14일 서울의 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음악의 신' 녹화에 참여해 이상민, 김가은(비서), 백영광(매니저) 등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음악의 신' 관계자는 19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최근 방송 출연을 하지 않던 솔비가 '음악의 신'으로 복귀한다"며 "'음악의 신'에서 솔비 특유의 솔직하고 강한 멘트를 선보였다. 또 연극 등을 통해 쌓은 연기력도 발휘하며, 연습생으로 등장하는 이수민과 신경전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 글을 게시한 글쓴이는 "얼마 전에 카페 갔다가 '음악의신' 이상민 봄. 거기에 깨알같이 뚱띵 매니저랑 그 비서여자도 있더라. 그거 보고 방숭중인가 했음. 이번엔 솔비 만나던데 회사계약할라고 만난건가? 그나저나 휘유유유유~~~~. 이거 나도 중독"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음악의 신'은 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솔비, 이상민-솔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다음 텔존 게시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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